월세살이 하기 싫으면 영혼끌어모아서 집사라

여당서 내놓는 임대차관련 법안들 이전같으면 여야 싸우다 말다 하겠지 했겠지만 지금 수퍼여당이라 밀어붙이면 속수무책이다.

 

대놓고 전세 없애려는건데 현실이 되면 계층간 사다리 오함마로 박살나는거니까 현실되기전에 각자 능력것 집사라. 

 

새로 발의예정인 법안들 시행되거나 예정중인 추가대출규제 작년 12.16때처럼 기습시행하면 그순간 사다리 작살나는거야. 

 

내가 신분당선 동천역 부근 살았었는데 그나마 아직 방3개 아파트 6억선이거덩. 현재 규제지역 50% 적용받아 대충 3억 만들수 있으면 살수 있는데 어느날 대출규제 시행되면 돈있어도 못사는 집이 된다. 

 

대출규제 존나 무서운게 작년에도 그랬고 입법예고, 계도기간 그딴거 없다 그냥 당장시행이라 어느날 뉴스 뜨면 매수 가능한 아파트가격대가 즉시 반토막 난다. 

 

전세 사라지고 어버버하다가 매수 타이밍 놓치면 평생 월세로 살아야 한다. 전세수요 월세 전환되면 월세 올려 내놓아도 할수 없이 더내며 계약하고 살아야 한다. 

 

이미 아파트값은 대출받아도 어렵게 자금맞춰야 겨우가능한 시세로 올랐는데 대출규제하고 월셋집 살기 시작하면 상식적으로 내집마련 가능할꺼라고 보냐??

 

거품? 부동산 폭락? 그건 투자용으로 몇채씩 사는 새끼들 걱정이지 ㅋㅋㅋ 매년 임대차계약 만기다가올때마다 월세는 꼬박꼬박 5%씩 오를텐데 (구청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한 임대인 입장에선 5%안올리면 ㅂㅅ이라 무조건 올릴것임.) 반대로 가격쫌 떨어진다 해도 평생 발뻗고 잘 공간이 생기고 안생기고 문제인데 비교가 되냐??

 

뭐... 평생 민주당이 주는 기본소득받아서 월세내고 손가락 빨며 살꺼면 하던일만 열심히 하고 잠이나 쳐 자든지.....

 

기본소득받아서 월세내느니 대출받아 집사고 이자내는게 싸게 먹히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내가 받은 변동금리 대출도 이번에 금리 내려준다고 문자왔더라...

앞으로 금리랑 월세랑 뭐가더 빨리 올라갈지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게이들도 잘생각해보고 계획짜라... 

 

한줄요약 해줄께. 

좌파정권에선 단한번도 집값내린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