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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12가지

by 작은 프린이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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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돈이 없을때의 행복감보다는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크다. 적어도 하고싶은 것들은 돈걱정 안하고 다 할 수 있다.

당장 현실과 동떨어진 드라마만 봐봐라. 돈없어서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생존문제 그 다음의 욕심으로 갈등일으키는게 전부.

돈이 없어서 울고 불행한 집안은 드라마 도입부부터 가난한 설정으로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다.

 

 

 

2. 노력하면 다 될 거 같지만, 노력해서 더디게 가는 방법보다 운이 좋아서 빠르게 가는 경우도 많다.

= 우연찮게 샀던 부동산이 뛰거나, 주식이 오르기도 하고, 금전적인게 아니더라도 아무생각 없이 입사했다가 임원으로 성공하는 케이스, 관심있는 사람이 있는데

될대로 되라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던져봤는데 흔쾌히 받아들여진 케이스 등.

비트코인으로 대박난사람, 초기에 강남에 아파트 산 사람, 아니면 해외공고만 보고 현대건설에 입사해서 회장까지 된 MB 등..

 

 

 

3. 학력은 크게 상관이 없고, 고졸들도 잘 사는 사람 많다. 꼭 대학을 가야 할 필요는 없다. 명문대 나와도 실업자 많다.

= 하지만 지방대 나오면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당장 학과 게시판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밸류가 있는 대학은 사기업, 공기업을 막론하고 정부기관 인턴공고까지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지방대 게시판에는 '토익사관학교' 뿐이다.

토익은 굳이 대학교에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다.

 

 

 

3-1. 하지만 대체로 대졸(명문대졸)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학력 또한 하나의 메리트이며 이점인 이유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적어도 명문대졸 이상이라면 어떤 것에 제대로 빠져 수면욕 정도는 컨트롤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본적인 수능조차 고득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니.

다만 대학교는 성적대가 끼리끼리인 학생들이 모이는만큼, 명문대는 명문대 나름 치열하고, 지방대는 그만큼 치열하지도 않다.

토스7, 토익 950에 JPT, 연수경험 있는 통역경험 있는 영문과 졸업생인데 단순히 지방대라고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다.

지방대에서는 그런 스펙을 보기 드물지만, 명문대 가면 영문과면 연수, 토익, 토스, 2외국어, 연수 정도는 기본인 학생이 많다.

외국어는 기본으로 깔고, 추가적으로 회계자격증 또는 3국어 외 직무연관자격증이라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하물며 TESOL이라도 있을 것이다.

단지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자신이 높아보였던것 뿐이다.

 

 

 

4. 현명한 어른들과 현명하지 않은 어른들의 차이는 전자는 이해를 시키는 반면, 후자는 설득을 시키는데에 있다.

= 현명한 어른들의 경우에는 어떤 조언을 구하려고 하자면, "그게 된다고 하면 그 다음에 일어날 효과는 어떻게 되는가" 또는 "그렇게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라고 충분한 조언을 해준다. 에를 들자면 자동차를 산다는 조건을 가정한다면, 조언을 구할 때 "그 차를 사게 된다면 보험료는 어떻게 낼 것인가?", "완성차업체의 AS 수준은 믿을만한가?",  "무턱대고 급여대비 높은 수준의 차를 사면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정도로 순수하게 조언을 한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안돼",  "감당하겠냐", "타던거나 잘타지..." 정도. 이해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려고만 한다.

 

 

 

5. 어른들이라고 생각보다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 나를 고등학생이라고 가정하자. 진로상담, 학과상담을 받기 위해서 학교선생님을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하지만 학교선생님은 내가 가고싶어하는 학과, 또는 진로 상담을 제대로 해 줄 수 있을까?

애초에 선생님이라는 사람들은 현재 세태를 반영하자면, 대학교 4년을 나오면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도 겸해서 했던 선생님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해봐야 사대출신이라고 과외나 좀 해보려고 했을 것이고, 직무경력 역시 해봐야 기간제 or 학원강사 수준.

게다가 임용고사를 한번에 통과하지 못할 공산이 큰 이상, 자기 공부에 매진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그런 사람에게 인생을 맡기고 조언을 듣는 것은 다시 생각해보길. 물론 특성화고의 직업교사들은 의외로 사회경험이 다분한 사람들이 많다.

즉 이 예를 더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사업계획을 갖고있는 상담자가 사업을 한 적 없는 부모님께 물어본다라든지.

집을 살 계획이 있는 사람이 집이 없는 중학생에게 차를 물어보는 것과 같다.

 

 

 

6. 이성관계에서 생각보다 자기가 착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특히 남자)

= 자기 매력이 뭐냐고 얘기하면 착하다, 괜찮다라고밖에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눈에는 착한사람, 괜찮은사람이 전체 인구의 85%는 되어 보인다.

실제로 사회가 돌아가는 구조 자체가 착한사람이 더 많으니까 멕시코처럼 막장이 아니라 어느정도 굴러가는것이고,

그리고 그것 역시 착하다기보다는 사람의 기본을 행하는거지 착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극단적으로 '전쟁은 나쁜것일까, 좋은 것일까?' 라고 하면 거의 90%는 나쁜 것이라고 얘기할것이다.

그럼 90%가 괜찮은사람이고 착한 사람인걸까? 그저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좋을 수가 없는게 정상이다.

좋다고하면 전쟁에 이권이 걸려있거나, 잘 돌아가던 사회 시스템에 변화가 있길 바라는 족속들 뿐일테니.

 

 

 

6-1. 외모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 역시 6번의 예와 같다. 자기는 괜찮게 생겼다고 하는데, 이목구비 있고 위치가 심각하게 문제인게 아니라면

괜찮은 사람 비율이 85%다. 즉 15%가 아니면 다 괜찮게 생겼다는 얘기.

그것을 마치 자신의 장점인 양 포장을 하는 사람이 많다.

 

7. 오는 만큼 주는게 더 쉽다.

= 누가 내게 과도한 관심을 준다던지, 호감을 표시한다면 그만큼 다시 되돌려 주는게 쉽다.

먼저 주는게 돌려주는것보다 2배는 더 어려운 일이다.

옆집과 의사소통이 없었는데 그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면, 나중에 의사소통할 때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갖는것과 같다.

호의나 호감이라면 되도록 무시하지 않는 편이 좋다.

 

 

 

8. 계속 핑계 대는 사람을 멀리해라.

= 핑계 한두번이 아니라 핑계가 지속되는 사람은 그저 자기합리화의 똥통에 빠져있는 놈이다.

자기합리화 수준이 높다는 것은 즉 남얘기 안듣는 고지식함의 표본이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유능하다면 고지식한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애초에 유능했다면 핑계를 댈 일 자체도 만들지 않을것이다.

핑계의 진의는 이와 같다. 물론 한두번 정도는 이 범주에 들지 않지만, 자꾸 같은 핑계를 댄다면 멀리하는게 낫다.

대표적인 핑계의 예다.

"남들이 이렇게 하길래 따라했어요" = "제 주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거 이전에 남들이 잘못한거에요"

"난 그저 그쪽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 "제 주관은 없습니다. 그냥 따라가려고 한거에요."

 

 

 

9. 사랑과 호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호감 = "아 그냥 얘 괜찮은데 굳이 귀찮게 카톡이나 전화연락 말고는 따로 노력해볼생각 없어. 게다가 얘기 날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사랑 = "얘랑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잘해보고싶어."

전자의 케이스는 노력한다고 얘기한답시고 하는게, "뭐해?", "잘지냈니?"

후자의 케이스는 "너 OO교회 다닌다며? 나도 이번주부터 다니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데 좀 알려줄 수 있니?"

(참고로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든 것이며, 본인은 기독교인이 아님. 인증 : 자웅동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10. 생각보다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 다만 귀찮아서 안하게 된다. 막상 쉬게 되면 할것도 없으면서

 

 

11. 유전이나 환경이라는게 생각보다 일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단순 금전적인 환경이라기보다 생활 습관, 가치관 등 많은 것을 차지한다.

선천적으로 극복이 불가능한 유전 병력 또는 잠복중인 병력 뿐 아니라,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습관 역시 주입이 많이 된다.

심지어는 주사까지 같은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환경도 단순히 선천적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극복 가능한 환경(청소를 안하는 습관 덕분에 생긴 집안 꼬라지 등) 도 포함한다.

물론 학업, 직무와 어지러운 환경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대개 정리를 못하는 사람, 청소를 게을리 하는 사람 치고 예외 케이스를 보기 힘들다.

 

 

12. 생각을 획일화하지말고 의문을 갖고 사고를 확장해라.

= 금방 고쳐지기는 어려우니, 첫 단계부터 천천히, 한두곳에서만 찾아보지 말고 적어도 네다섯 곳, 네다섯 명의 말도 들어보는게 좋다.

예를 들면, 핸드폰을 사려고만 해도, 한두곳, 집가까운곳에서 사면 편하기는 하지만 결코 싸게사지 못한다.

그저 폰팔이들이 찍어주고, 짚어주는대로 얘기하면 그게 다 맞는얘기인줄 안다. 그러다보면 그게 장기화되어서

틀린것도, 아니면 의문을 가져야하는 부분도 귀찮다로 말아버릴 뿐더러, 그 정보 자체가 고착화되어버린다.

그저 폰팔이가 할부조건이 현금납부조건보다 좋다고하면 좋은가보다... 하면서 할부이자 다내고 사는것처럼.

1. 할부와 현금납부 조건 차이가 있는지,

2. 할부이자는 얼마나되는지

3. 지원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4. 추가적으로 더 저렴하게 할 여지가 있는지

5. 요금제별 지원금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하나하나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김유신의 5만 대군에 계백의 5천 결사대가 맞섰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는 김유신, 계백이 둘 다 들어가있는데

1. 누가 더 위인일까?,  2.왜 김유신은 10배나 많은 군대를 갖고있는데도 공격을 주저했을까?

3. 그렇다면 5천명을 제외한 나머지 백제군은 어디로 갔을까?

4. 백제 주력은 5천명만 남기고 당나라군과 싸우러 갔는데 왜 교과서에서는 황산벌 전투만 집중조명될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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